원맨원북 - 비야 알로이시오
정림건축문화재단의 북토크 프로그램 원맨원북, 올해 세 번째 자리는 <비야 알로이시오>(알로이시오의 집)의 저자 우대성 건축가를 모십니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 책에는 루게릭병으로 고통받았던 마지막 선교지, 멕시코에 남아있는 그의 공간을 확장하고 고쳐 짓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단지 완성된 건축물을 기록한 책이기보다는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갈 공동의 정신을 담은 안내서로 쓰였으면 합니다.
우대성, 조성기, 김형종 - 오퍼스건축과 모노솜디자인의 대표 건축가. IMF 때 어쩌다 사무실을 만들어 20년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잘’ 그리고 ‘늘’ 쓰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데 몰입하고 있습니다. 이상보다는 실현 가능한 현실에 초점을 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건축을 하며, 고쳐 쓰는 작업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가회동 성당과 수국마을은 그 땅에 잘 안착해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디야 커피랩은 동네 거점이 되었습니다.
- 일시: 2019.8.22(목) 오후 7:3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 약도: http://dmaps.kr/b2ts4
- 문의: kim@junglim.org (김상호)
- 주최: 픽셀하우스, 정림건축문화재단
참가신청
- 본 행사는 무료입니다.
- 아래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 등록받습니다.
- 당일 현장등록 가능합니다. (만석 시 좌석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취소는 당일 오전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 책에는 루게릭병으로 고통받았던 마지막 선교지, 멕시코에 남아있는 그의 공간을 확장하고 고쳐 짓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단지 완성된 건축물을 기록한 책이기보다는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갈 공동의 정신을 담은 안내서로 쓰였으면 합니다.
우대성, 조성기, 김형종 - 오퍼스건축과 모노솜디자인의 대표 건축가. IMF 때 어쩌다 사무실을 만들어 20년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잘’ 그리고 ‘늘’ 쓰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데 몰입하고 있습니다. 이상보다는 실현 가능한 현실에 초점을 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건축을 하며, 고쳐 쓰는 작업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가회동 성당과 수국마을은 그 땅에 잘 안착해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디야 커피랩은 동네 거점이 되었습니다.
- 일시: 2019.8.22(목) 오후 7:3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 약도: http://dmaps.kr/b2ts4
- 문의: kim@junglim.org (김상호)
- 주최: 픽셀하우스, 정림건축문화재단
참가신청
- 본 행사는 무료입니다.
- 아래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 등록받습니다.
- 당일 현장등록 가능합니다. (만석 시 좌석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취소는 당일 오전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